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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통주
안동소주
Andong Soju — Traditional Distilled Liquor
○○○안 맵다
기원
고려시대 몽골로부터 전래된 증류 기술이 안동에서 계승, 조선시대 양반 문화와 함께 발전
맛 프로필
순수하고 강한 알코올 향 · 부드럽게 넘어가는 깔끔한 뒷맛 · 곡물의 자연스러운 풍미
📖 소개
쌀·밀·누룩으로 빚어 단식 증류한 전통 소주. 알코올 도수 45도로 일반 소주(17~25도)보다 훨씬 강하다. 색깔이 없고 투명하며, 화학 첨가물 없이 순수 발효·증류 방식으로 만든다. 안동소주는 고려시대 몽골 침입 때 전래된 아락(아랍어 araq)이 한국식으로 변형된 것으로 알려진다. 700년 전통의 제조법이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다.
🍽️ 먹는 법
작은 잔(소잔)에 따라 한 모금씩 천천히 마신다. 강도가 강해 빨리 마시면 안 된다. 안주 없이도 맛을 즐길 수 있을 만큼 풍미가 있다. 식후주로 마시거나 전통 음식과 함께 마시는 것이 전통 방식.
✈️ 외국인을 위한 팁
안동 구시장이나 안동소주 양조장에서 직접 구입 가능하다. 알코올 도수가 높으니 위스키 마시듯 소량씩 즐기자. 소주 한 병(375ml)이 2만~5만원 선으로 일반 소주보다 비싸지만 그만한 가치가 있다.
🇰🇷 문화적 의미
안동소주는 2010년 식품명인(국가 무형문화재) 조수옥 명인에 의해 전통 제조법이 지속 전승되고 있다. 대기업 소주가 대중화된 현대에도 전통 증류식 소주의 명맥을 이어가는 문화유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