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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
🐟
해산물

Korean Raw Fish / Sashimi

🌶️약간 맵다

기원

삼국시대부터 이어진 수산물 식문화, 부산·거제 등 남해안 항구도시에서 발달

맛 프로필

담백하고 쫄깃한 생선의 감칠맛 · 참기름·소금 또는 초고추장과의 조화

📖 소개

살아있는 생선을 즉석에서 회를 쳐서 내는 한국식 생선회. 일본 사시미와 달리 와사비 대신 초고추장(식초·고추장·설탕·마늘 혼합)이나 참기름·소금장에 찍어 먹는다. 부산 자갈치시장에서는 수조에서 직접 고른 생선을 2층 식당에서 즉시 먹을 수 있어 신선도가 최고다. 도다리·광어·우럭·방어 등 계절마다 다른 어종이 인기를 얻는다.

🍽️ 먹는 법

얇게 썬 회 한 점에 초고추장이나 참기름장을 살짝 찍은 뒤, 깻잎이나 상추에 마늘·고추와 함께 싸서 한 입에 먹는다. 함께 나오는 매운탕(생선 머리·뼈로 끓인 찌개)은 마무리에 꼭 먹어야 한다.

✈️ 외국인을 위한 팁

생선회가 처음이라면 광어(넙치)부터 도전. 담백하고 쫄깃해 거부감이 없다. 자갈치시장 2층 식당은 영어 메뉴가 없을 수 있으니 수조를 손가락으로 가리키면 된다. 회 정식 한 상은 보통 5~7가지 부찬이 함께 나온다.

🇰🇷 문화적 의미

바다와 가까운 한국인에게 회는 단순한 음식이 아닌 신선함의 상징이다. 부산 자갈치시장 아지매(아주머니)들이 직접 회를 치는 모습은 부산 문화의 아이콘이 됐다. 겨울 방어회는 한국에서 계절미식의 대명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