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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부요리
초당순두부
Chodang Seawater Tofu
○○○안 맵다
기원
조선 효종 때 강릉 초당마을에서 허균·허난설헌의 아버지 허엽이 동해 바닷물로 두부를 만든 것에서 유래
맛 프로필
연하고 부드럽게 녹는 두부 · 바다의 미네랄에서 오는 은은한 짠맛과 고소함
📖 소개
강릉 초당마을 고유 방식으로, 일반 두부와 달리 간수(염화마그네슘) 대신 동해 천연 해수로 응고시킨 두부. 식감이 매우 연하고 부드러우며, 맛이 고소하면서도 바다 향이 은은하게 난다. 일반 두부보다 훨씬 부드럽고, 두부 특유의 쓴맛이 없다. 강릉 초당마을 전체가 순두부 식당 단지로 형성돼 있다. 국이나 찌개로도 먹고, 그냥 연두부처럼 먹기도 한다.
🍽️ 먹는 법
간장·참기름을 살짝 뿌려 그냥 먹거나, 뜨거운 순두부찌개로 먹는다. 초당순두부는 연해서 젓가락보다 숟가락으로 먹는 것이 좋다. 차갑게 먹으면 더욱 부드러운 식감이 살아난다.
✈️ 외국인을 위한 팁
강릉역에서 택시로 10분 거리인 초당마을에 전문 식당이 밀집해 있다. 순두부 정식(1만~1만5천원)에 각종 반찬과 함께 즐길 수 있다. 포장 두부를 사서 집에 가져가도 좋다.
🇰🇷 문화적 의미
초당순두부는 400년 전 허엽이 만든 방식 그대로 지역 전통으로 이어지고 있다. 바닷물로 만드는 두부는 전 세계에서 강릉 초당마을이 유일하다고 알려져 있어, 진정한 강릉 고유의 음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