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패션
5편
- 🇰🇷 한국·2026년 9월 1일·7분옷값은 브랜드가 냈고, 그 자리값은 공항이 냈다아이돌 공항 사진 밑에는 브랜드가 전부 적혀 있다. 1회 착장 200~300만 원이 오가는 협찬이고 계약서에는 착용 횟수까지 적힌다. 그런데 그 사진이 찍히려면 출국 편명이 먼저 새어야 하고, 지금 국토부가 그 유출 경로를 조사하고 있다.
- 🇰🇷 한국·2026년 8월 17일·8분열세 나라에 문을 열었는데, 외국인이 가장 많이 산 곳은 명동이었다무신사 글로벌 스토어가 실제로 배송하는 지역은 열세 곳이고 중국 본토는 그 안에 없다. 어느 나라에서 지금 바로 살 수 있는지, 미국 소액면세 폐지 뒤 값이 어떻게 달라졌는지, 그리고 왜 명동 매장의 외국인 매출 비중이 55%인지까지 정리했다.
- 🇰🇷 한국·2026년 8월 16일·9분1분 만에 팔린 그 운동화는 1971년 물건이다 — 한국 남자 신발에서 굽이 빠지는 중29CM에서 나이키 '문 슈'가 옐로 1분, 전 사이즈 10분 만에 완판됐다. 그런데 원형은 1971년, 와플 조리 기구로 뜬 최초의 러닝화다. 얇은 밑창은 이번 시즌 디자인이 아니라 굽이 붙기 전의 모양이다. 감추는 굽·드러내는 굽·굽 없음의 세 국면.
- 🇰🇷 한국·2026년 8월 16일·9분목걸이 평균값이 30.7% 떨어졌는데 값을 내린 가게는 없다2025년 한국 패션 주얼리 시장은 22.1% 커졌고 평균 구매가는 30.7% 떨어졌다. 그런데 같은 해 백화점 고가 주얼리는 60% 늘었다. 내려간 것은 값이 아니라 평균이고, 평균은 사람의 구성을 잰다.
- 🇰🇷 한국·2026년 8월 16일·8분거래액 2조 8,000억이 적자고, 2조가 흑자다 — 한국 패션 앱 지도한국 사람은 옷을 앱에서 산다. 그런데 2025년 실적을 나란히 놓으면 순서가 어긋난다 — 거래액이 40% 큰 에이블리가 영업손실이고, 지그재그는 2년 연속 흑자다. 네 앱이 각각 무엇을 파는 곳인지, 그리고 해외에서 실제로 쓸 수 있는지까지.